포장이사에 대해 알아보자.
1. 이사 이유
2. 영구크린 선택이유
3. 영구크린 이사 후기
1. 이사 이유(꿀팁)
포장이사를 처음해 보았다.
매번 자취만해서 용달 트럭에 짐이 다 실려 살았지만
결혼하고 짐이 많아져 이제 포장이사를 불러야 한다.
용달 트럭이나 1톤 탑차에 실을 때는 내가 직접 짐을 포장하고 이사를 했었다.
아저씨와 같이 작업을 하면 인건비도 줄고 저렴하게 이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포장이사는 처음이라 신중하게 선택했다.
여러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견적을 받았다.
메이져 이사업체 5군데 정도의 견적을 받고,
적당한 가격에 신뢰성이 높고, 후기가 좋은 곳을 골랐다.
(꿀팁 : 이사를 할 때 여러군데를 불러 견적은 받는게 최고다.)
2. 영구크린 포장이사 선택이유
대형 업체들이 참 많았다.
통인익스프레스, 로젠이사, 예스2424, 옐로우캡, 영구크린 등 다양했다.
모두 견적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영구크린이 후기도 괜찮고 깔끔해 보여 선택했다.
가격이 합리적이기도 했다.
아래 링크에서 각 이사업체의 견적을 확인 할 수 있다.
각 업체마다 집에 방문해서 견적을 내준다.
집에 있는 물건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소파, 침대, TV 사이즈, 식탁, 냉장고, 세탁기 등등 대형 물건의 경우 가격이 더 붙는다.
조립식 행거 등도 분해 했다가 조립을 다시 하기도 하기 때문에 추가 금액이 붙는다.
이러한 항목항목을 세세히 따져 준다.
그리고 이사할 수 있는 항목들을 정해준다.
그래도 귀증품 등 주인이 따로 챙겨야할 중요한 물품은 챙기는 것이 좋다.
3. 영구크린 이사 후기
이사 박스에 하나하나 포장을 해준다.
남자 3명, 여자1명이 팀원으로 움직인다.
사다리차 인원은 따로이다.
영구크린도 팀별로 번호가 있는데 웬만하면 다 잘해주는 듯 하다.
패커 3명, 주방 이모1명, 5톤탑차, 사다리차 이렇게 한팀으로 움직인다.
포장도 은근 깔끔하게 해준다.
굉장히 전문가 같은 느낌이 있었다.
굳이 계속 같이 있지 않고, 이야기만 해주면 알아서 척척 진행해주신다.
주방 용품은 따로 포장을 해두면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주방 헬퍼가 포장을 해주긴 하는데, 자체적으로 한번 포장을 해두면 편리하긴 하다.
대형 물건은 비닐에 씌워 이사를 한다.
비가오는 날은 어쩔수 없이 비를 맞는다. 방법이 없다.
조립식 행거가 있었는데 알아서 분해와 조립을 해주신다.
다른 조립 물품들도 조립과 분해에 능하다.
냉장고도 사이즈가 크면 문짝을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을 해주신다.
높낮이 까지 맞춰주고 튼튼하게 고정까지 해주신다.
이사 가는 집에선 덧신까지 착용해주신다.
집 마루에 기스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이사를 해주신다.
그리고 마지막엔 정리정돈, 가벼운 청소를 해준다.
남은 짐들은 이제 스스로 정리하면 된다.
첫 포장이사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살아있는 리얼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립식 앵글 설치 후기(스피트랙 가정용 앵글, 가격, 사이즈 등 정보) (0) | 2024.02.25 |
---|---|
가네샤 요가타월 후기, 가격 정보 (0) | 2024.02.24 |
아기용 샤워기 온도계, 수온계 (건전지X, 자가발전 온도계) (0) | 2024.02.19 |
스토케 트립트랩 트레이, 하네스, 쿠션, 커버 등 구성품 후기 (0) | 2024.02.18 |
스토케 트립트랩 조립 방법 및 분해 방법 후기(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세트) (1) | 2024.02.16 |
댓글